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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7.07

Q. 자기들 ,,, 그저께 남사친이 술 먹고 나한테 고백했거든? 우리가 10년지기 친구인데 초등학생때 같은 반 이였다가 남사친이 전학 가서 연락 끊기고 잊혀진 상태로 살다가 올해 초에 갑작스럽게 연락이 닿아서 연락도 자주 했어 그리고 서로 사는 지역 놀러가서 같이 놀고 그러다가 남사친이 고백을 한건데 ,,,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남사친이랑 있을 때 정말 편하고 별 거 안 해도 재밌고 즐거워 근데 내가 아직 헤어진 지 세달 된 전남친을 완전히 잊지 못했어 .. 그리고 내가 할 일이 좀 있어서 바쁘기도 하고 .. 연애 하면 내 할 일에 집중을 잘 못 하기도 해서 딱히 연애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 들긴 하는데 문제는 남사친이 신경 쓰여 걔가 여자랑 놀거나 여자 얘기를 꺼내면 나도 모르게 질투가 나,,, 그리고 남사친이랑 계속 만나서 놀고 싶고 생각나 나 남사친 좋아하는 걸까....? 아님 그냥 단순히 외로운걸까..?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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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냥 그대로 남사친한테 말해.. 너도 알다시피 내가 바쁘다. 그래서 사실은 연애할 마음이 없었다. 그런데 네가 너무 좋은 사람이고 매력적이라서 호감을 갖게 됐다. 네가 다른 이성이랑 놀고, 다른 이성 얘기하면 질투가 난다. 나한테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 기다려줄 수 있냐. 하고 사귀면 되지

    2022.07.07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근데 내가 말한 거에 괜시리 아.. 이게 맞나..난 사귀고 싶은 건 아닌데.. 하는 생각들면 그냥 거절하는 게 맞을 듯~

      2022.07.07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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