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그리고 자기 언니들...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어
근데 믿었거든.... 다른건 몰라도 바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ㅎ
그래서 많이 힘들었고 남자 더이상 안 믿을래~
하는 상태였다가 좀 회복 됐어 아휴 내가 아깝지 걔를 왜 만나서 욕도 할 수 있고... ㅋㅋㅋ
근데 요즘 나를 좋아한다고 계속 표현도하고 점점 더 좋아진다고 그러고 남자가 운동 밖에 안해 주 5일 운동 나가 사람들이랑 하는 그걸 제끼고 내가 우선순위라 그러고 말하는데 기분은 좋아 솔직히 나도 호감 있고 좋아해
근데 문제는 자꾸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까? 이래놓고 나중에는 변하겠지? 너무 말을 잘하는거 아니야? 나를 정말 좋아하나? 내가 생각보다 별로 인데 아직도 나를 좋아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