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곤란한? 사람을 봤을 때 어떻게 대처해??
막 너무 큰일은 도와줘야지 생각이 드는데 미묘한 거 잇자나
예를 들자면 최근에 어떤 사람이 고의적으로 건물 청소원 어깨빵을 하고 가는 걸 바로 옆에서 봤어 엄청 강하게. 다행히 넘어지시거나 다치시지는 않았는데 괜찮냐고 여쭤봐야 하나 했거든.. 본인도 엄청 황당해 하시는데 괜한 오지랖으로 더 기분나쁘지 않으실까 해서 그냥 가버렷어ㅠㅠㅜ
이런 미묘하게 당황하거나 곤란한 사람을 보면 남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적어봐!!!
난 내가 여유가 되면 나서는듯.. 시간적이나 마음적이나.. 근데 평소엔 그냥 모르는척 하는거 같아ㅜ.. 오지랖같고 그래서
어...난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괜찮냐고 물어보는것도 당황하는 사람이라 진짜 큰일 아님 지나쳐...
상황마다 다른거같아 머랄까..나도모르게 확! 나서지는 상황이있고..고민되는 상황이있구.. 고민되면 잘 안나서게되는거같아..나도 글 같은상황이엏으면 우물쭈물하다가 지나치긴했을거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