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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3.07

자기들 고민 좀 들어줘 ㅜ
4년전에 만났던 전남친이 원래 내 인스타 언팔 했었는데 갑자기 팔로우 하더니 1월1일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연락이 와서 이야기 하는데 곧 군대 가는데 가기 전에 술 한 번 마시자고 ,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많이는 아니지만 매일 연락 중이고 ( 연락 할 때 옛날 회상도 하는데 서로 선은 지키고 솔직히 연락은 그냥 친구 같아 )
내가 다른 지역으로 대학교 가서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 드디어 이번주에 술 마시기로 했어
근데 얘한테 내가 첫사랑이어서 나 이후로 한 번도 연애 한 적 없대 그리고 작년에는 헤어지고 3년만에 처음 술 집에서 마주쳤는데 걔가 많이 취해서 나 보자마자 안기더라고 ( 아무일 없었움 ^^ ) 그렇게 이 날이 전남친과의 마지막이었고 이번주에 만나는데 얜 어떤 마음이고 갑자기 왜 나한테 연락을 한 건지가 궁금해
진짜 이제 나를 친구로 생각하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술 한 잔 하자고 연락 온 걸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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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뭐 미련이 남은 걸수도 있고 그냥 어장일수도 있고 정확히 알수는 없는 거 같은데, 군대 가기 전에 그러는건 보통.. 좋은 시그널은 아니더라고 ㅠ

    2022.03.07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윗댓말에 동의 해 진지한 마음으로 연락한건 아닌 것 같아

    2022.03.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군대가는데 까지만 봐도 한 번 자 볼라고 연락한 거 같은데 ... 굳이 꼭 술 마셔야 되나 밥 먹음 되지.

    2022.03.07좋아요3
  • user thumbnale
    촉촉한 단풍나무

    애구 애구;;; 군대 가기 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피곤한 행동을 하진 않겠지.. 군대 가기 전에 무섭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니까 애기가 생각이 났을꺼야..애기가 맘이 있으면 편하게 만나...

    2022.03.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군대가는데 연락? 걸러

    2022.03.0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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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기 방 언니들 !! 항상 보기만 하다가 글 쓰는건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데 ,, 내가 고민이 있기도 하고 이거 때문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자기들한테 조언도 듣고 싶어서 글을 써 :) 글이 좀 많이 길어서 .. 미리 미안해요 ㅠ 하지만 정말 진지한 고민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 일단 나는 20살이구 내 남자친구는 22살이야. 남자친구랑은 일주일 만났다가 헤어지고, 2주 전에 다시 만나서 만난지 10일 된 재결합 커플이야 ! 우린 처음 만난 날 관계를 가지고 그 뒤에 사귀기로 했어. 근데 나도 대학생이고 오빠도 군인이라 우리가 자주 만나지는 못했어. 나는 오빠랑 관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는 평범한 데이트도 하고 싶었는데 오빠는 우리가 자주 만나지 못하니까 만날 때마다 관계를 원했고, 나도 그 상황이 마냥 싫지많은 않아서 관계를 가졌어. 근데 만날 때마다 관계를 가지기도 했고 인스타 활동은 하면서 내 연락은 잘 보질 않으니 오빠가 나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나랑 하는게 목적이라 만나는건가 ..? 라는 생각이 들고 오빠가 날 진심으로 좋아하기는 할까 ? 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한참 속앓이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그랬더니 연락 안되던 날 자기 동생 기일이여서 너무 힘들어서 연락이 안됐다면서 알겠다고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는거야 .. 솔직히 동생 기일도 안 믿겼지만 기일 때문에 힘들어서 나한테 연락은 못 했다면서 인스타 스토리에 자기 셀카는 올리길래 믿기진 않았지만 그 상황에 따지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거 같아서 오빠 힘든데 내가 더 힘들게 해서 미안해.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음 좋겠어. 이렇게 보냈더니 읽씹 하더라고. 근데 내가 스무 살 돼서 한 첫 연애이기도 했고 전에 했던 관계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진 것도 아니였고, 하고 싶어서 했던 관계도 아니였었는데 남자친구랑은 사랑해서 했던 관계였고, 그래서 더 좋았기도 했고 그 짧은 기간동안 너무 사랑했어서 내가 헤어지자 하고도 많이 힘들었거든. 그렇게 어찌저찌 지내고 있는데 헤어진지 2주 뒤에 연락이 온거야. 그 당시엔 많이 힘들어서 답장을 못 했다, 너무 붙잡고 싶고 연락하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나쁜놈이라 못 붙잡고 못 잊었는데 지금은 좀 잊혀진 거 같아서 연락했다. 잘 지내. 이렇게 온거야. 그 연락을 보고 마음이 아프면서 그때 아니면 하고싶었던 말을 할 수가 없을 거 같아서 답장을 했어. 나도 오빠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다. 그냥 오빠도 힘들었고 붙잡고 싶었으면 그때 많이 힘들어서 신경을 못 썼다고 연락이라도 해주지. 지금 오빠가 답장오기 전에 오빠 많이 보고싶고, 그리웠다고. 이렇게 보냈더니 자기가 미안하다며 보고싶다고 답장이 오고, 그 다음에 전화가 온거야. 그래서 전화를 하다가 오빠가 우리 집 앞으로 왔고, 만나서 얘기하다가 다시 만나기로 했어. 그러고 이틀 지났나, 자기 군대에서 힘든 일 있었다며 나한테 얘기를 해주다가 오빠 부모님한테 전화가 왔다길래 알겠다고 했어. 통화를 다 끝내고 19시에 오빠가 자기 부모님 좀 보고 온다고 연락 왔길래 내가 알겠다고 나중에 연락하라고 보냈더니 23시 50분 넘어서 자기 부모님 만나고 왔다. 근데 넘 피곤해서 먼저 자겠다. 이렇게 연락이 답장이 왔길래 내가 12시 10분에 알겠어 잘 자 일어나서 연락해 ♥ 이렇게 보냈어. 근데 그 다음 날 오후가 되도록 연락 한 통이 없는거야 .. 그래서 나는 아 바쁜갑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도 마침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어. 기다리다가 18시에 오빠 인스타 스토리가 올라왔길래 봤더니 자기 친구랑 쭉 디엠하다가 술 약속 잡은 걸 올린거야. 나한텐 연락도 없고. 그래서 그냥 폰 안 보고 공부 쭉 하다가 친언니가 갑자기 본가로 내려와서는 술 먹자길래 나도 좀 지치고 힘들어서 씻고 준비해서 술 먹으러 갈 때 폰을 봤더니 19시 40분쯤 ? 자기 퇴근했다며 (아 참고로 오빠는 상근이야 !) 연락이 와있길래 수고했다고 답장을 하고 차를 타러 뛰어갔어. 그때 내가 차 탄다고 뛰느라 술 먹으러 간다고 미리 말을 못 했던 건 내가 잘못한 거라 생각해.
그러고 나서 술집 가서 사진 찍고 스토리 올리고 휴대폰을 가방에 넣어놔서 연락이 온 줄도 몰랐어.
다 먹고 2차를 가려고 오전 12시 20분에 나오면서 폰을 봤는데 23시 30분에 너 왜 술 먹어 이렇게 왔길래 2차로 옮기면서 답장하려고 연락을 봤는데 그때 야 이렇게 연락이 오고 전화가 오길래 받았어
근데 받자마자 남자친구가 막 화를 내면서 말을 쏘아붙이는 거야 .. 야 니 어디냐? 이러다가 막 술 먹으러 가면은 왜 간다고 말을 못 하냐 ? 이러길래 휴대폰 배터리도 많이 없었고 기방에 넣어놔서 몰랐어 미안해 .. 이랬더니 배터리 없었다면서 스토리 올릴 시간은 있고 나한테 연락할 시간은 없었냐, 나는 술도 안 먹고 집에서 퇴근하고부터 니 연락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는 술 먹고 있냐, 니한텐 내가 우선순위가 아닌 거 같다, 전에 나보고 헤어지자고 할 때 연락 어쩌고 했으면서 지금 니 태도는 뭐냐, 내로남불 아니냐 이러면서 막 말을 하길래
내가 아 오빠한테 미리 연락 못 한 건 진짜 미안해 .. 이랬더니
오빠가 지도 술 먹으러 가서 연락 안돼도 되냐, 닌 되는데 자기는 안될게 뭐냐, 그러길래 내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서 오빠한테 혹시 오빠 술 마시러 내가 있는 동네 쪽으로 오면 내가 오빠 보러 갈게 우리 만나서 얘기하자 이랬더니
지금 별로 안 보고 싶고 보기 싫다면서 그냥 끊어 이러면서 끊어버리더라 ..
그러고 나서 도저히 놀 기분도 아니고 오빠도 화가 좀 나서 다 놀고 연락해라길래 그냥 집 간다고 연락 했거든 ? 근데 그냥 우리 그만하자고, 자기가 이기적이고 나쁜 놈인 거 아니까 그냥 그만하자고 하길래 아니 우리 다시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걸로 그만하냐면서 그건 좀 아닌 거 같아 이랬더니 시간을 좀 가지자는 거야 ..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생각하고 연락해 이걸로 헤어지는 건 아닌 거 같아 이렇게 보냈더니 그 다음 날 오후에 알겠어 이렇게 답장이 왔어 (시간을 갖기로 한 건 저번주 토요일이야.) 그렇게 서로 연락을 안하다가, 일요일에 뭐해 이렇게 연락이 왔길래 밥 먹으러 왔어. 이렇게 보냈더니 전화가 와서는 볼 수 있음 만나자는거야 .. 내가 가족끼리 있기도 했고 시간 가지기로 한 지 얼마 안됐는데 만나는건 좀 그래서 가족끼리 있다고 했더니 알겠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일 퇴근하고 만나자. 이렇게 말하고 끊었거든 ? 전화 끊고도 연락은 안 했어. 그러고 월요일 저녁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못 만나는 줄 알고 있었는데 22시 30분 넘어서 전화와서 자기 지금 퇴근했다고 말하길래 오늘은 시간이 넘 늦어서 못 만날 거 같다, 내일 만나자 이러고 끊었어. (오빠랑 나랑은 동네가 멀어서 거리가 꽤 돼.) 근데 그 다음 날도 그렇고 결국 못 만났어. 여기서 내가 헷갈리는건 오빠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했으면서 전화와서 볼 수 있냐고 하고 오빠가 먼저 연락이 와서 답장을 하면, 또 연락은 안 봐. 시간을 가지기로 한 상황에서 연락이 오고, 그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고 이게 사귀는 사이가 맞나 ..?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계속 이렇게 연락도 하지않고 기다리는게 방법이 될까 ..? 근데 시간을 갖기로 한 상황에서 내가 재촉하는걸까봐 그게 너무 걱정돼 ㅜㅜㅜ..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기님들 ,,?? 내가 해피뉴이어 이렇게 남친한테 보내고 사랑한더고 보냈는데 아직까지 안 본다 새해 되자마자 올린 내 인스타 스토리는 봤으면서 술 마시는데 중간중간 연락도 한 번 없고 안 그랴도 미쳐서 죽어버리고 싶은데 연락 1년에 3-4번 할까 말까 한 남사친들이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보냈네 다 놓아버리고 그냥 죽고 싶다남자친구랑 계속 만나야할지 어찌해야될지 고민이야 내 이야기가 좀 길수있는데 시간 널널한 현명한 자기들 조언좀 해줘 지금 나는 80일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 이 친구랑은 5년전에 잠깐 사귄사이고 작년 12월에 연락와서 만나서 술마시고 하다 4월부터 사귀기 시작했어 내가 고민인건 사실 내가 이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해 5년전에도 내가 많이 좋아했어 근데 나도 어렸고 연애경험도 없었을때라 두달?세달정도 만나고 헤어졌거든 근데 그때도 데이트는 일주일에 딱한번 금요일에 만나서 술->모텔 이게 다였어 영화 딱 한번 본적있고 그때도 결국은 술 모텔이 마지막이고 그러다 남자가 헤어지자하고 알겠다했어 그 후에 두달 정도 후에 여자친구가 생기더라고 그래서 포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술마시자더라고 그럼안되는데 나는 솔직히 보고싶었어 그래서 나갔고 여자친구랑 헤어질까 고민중이라고 혹시 자기 아직 좋아하면 만나자고… 근데 이말을 듣는데 좋았어 만나자고 해주는게 그래도 사귈순 없겠더라고 그렇게 또 모텔갔다 다음날 빠이하고 집가고 한번도 만난적 없어 가끔 생일축하한다고 연락은 왔는데 내가 읽씹했고 그러다 작년 12월에 연락와서 나도 만나던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만나게됐고 이놈의 심장이 또 설레고 좋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안되겠다 하고 연락도 만나는것도 그만하자! 그랬는데 자기는 날 좀 더 만나고 알고싶다는거야 물론 당장은 너무 좋아! 사귈래! 이건 아니라고 호감인데 더 보고싶다고 그렇게 만나다 두달? 세달 후쯤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내가 너무 좋아졌다고 근데 나는 그 순간 과거일이 떠올랐어 여자친구가 있는데 잠시 싸웠다고 다른 여자 만나서 술마시고 모텔가는 남자를 내가 믿어도 될까? 솔직하게 말했고 지금 자기는 많이 달라졌다고 과거엔 너무 어려서 여자가 많고 그렇게하는게 잘난거고 인기 많은건줄 알았다고 근데 지금은 아니래 한사람하고 진심으로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고 결국 사귀게 됐고 근데 난 얘가 술만마신다면 불안해 연락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내가 집갈땐 해줬음 좋겠다 해서 집가는길에 전화는 항상해줬어 최근 한번 내가 먼저 전화했는데 안받고 새벽 3시에 자기 집왔는데 차에서 잠들어서 이제봤다는 카톡 와있고 난 그날 밤에 계속 불안하고 아침에도 6시부터 눈떠져서 핸드폰 확인했어 아마 반응이 어떨지는 대충 알거같은데 지금은 정말 날 좋아하는게 느껴져 헤어지자 한번 했었는데 술 문제로 그때 새벽3시에 한시간거리인 우리집까지 와서 잡더라고 울면서… 그것도 마음이 약해졌지만 일단은 내가 너무 좋아해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지금껏 한번도 울어본적 없는데 이친구랑은 예전에 헤어졌을때 너무 힘들어서 살이 8키로가 빠졌었어 나 어쩌면 좋을까?언니들 나 고민이있서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서 알려줘 ! 이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궁금해 ———————————————————————————— 내가 직장다니면서 만난 한 사람이 있는데 정말 일면식도 없던 사람이고 정말 이사람과의 거리는 멀기도 멀고 계급이던 직급이던 차이가 엄청 있었거든 내가 처음 첫 직장으로 들어가고 파견근무를 갔을때인데 그때 화상캠같은걸로 항상 근무를 섰었어 야간에 근데 이제 이때 이사람도 화상캠에 있었고 나도 있었는데 이 사람이 이때 여기서 나를 보고 얼굴을 알았고 몇 번 내 근무지에 찾아오기도했어 이 사람이랑 친한 사람이 나랑 친했고 나중에 알고보니 나를 보러 오려고 이사람 만나러 왔다는 핑계로 몇 번 대화도 나누고 이야기도 듣고 마주친 적이 있어 그러고 내가 이때는 퇴근을 주에 2번하던 시절이였는데 나랑 친한 분과 밖에서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같은 식당에서 이 남자와 마주친거야 당연히 그 사람은 자기랑 근무하던 사람들과 왔었고 잠깜 우리 자리에 와서 술 몇 잔 기울이고 헤어졌거든 그게 마지막이였어 그러고 한 달 뒤에 나랑 같은 근무지에 있던 사람들과 여러명이서 술 자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근무지에 있던 사람들이 이 남자와 다 알고있던 사이더라고 그래서 이 사람도 나중에 자리에 와서 합석을 하게 되었고 술먹고 놀면서 노래방까지가고 엄청 재밌게 놀았어 그러고 또 이-삼주 지났나? 갑자기 이 사람한테서 인스타DM이 왔어 뭐하냐고 자기는 지금 노래방인데 저번에 노래방에서 놀던데 생각나서 그때만큼 재미있지 않아서 생각나서 연락했다 이러더라고? 이땐 연락처고 뭐고 난 하나도 모를때였어 이름도 잘 기억이 안났거든 그래서 난 엄청 나랑 다른 사람이고 높은 사람이니 어리둥절하다 깎듯이 답장을했고 이 사람이 술 한 잔 하자고 하더라고? 친한 사람이랑 셋이서 불러서 같이 먹자고 그랬는데 친한사람은 피곤해서 싫다하더라고 둘이 먹으라고 그래서 둘이 만나서 술집에서 술 먹다가 편의점 테라스에서 맥주도 먹고 헤어지고 집도 다 근처라서 그 이후로 자주 만나고 술 먹고 연락도 오는거야 그래서 연락을 계속했어 그러고 시간이 흘러서 한 달뒤에 이사람이 강원도로 교육을 받는 출장을 가는게 있어서 한 달정도 갔어야했는데 평일에 강원도에서 교육 받고 금요일에 교육 끝나자마자 다시 나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나랑 놀고 결국 잤어 나랑 그래서 난 이게 뭘까 무슨 사이일까 그랬거든 이게 주구장창 이어오다가 이게 거의 6-7개월 지속이 되다가 이 사람이 작년 겨울쯤 몸을 다치는 바람에 제대로 혼자서 뭘 할 수가 없게 되어서 우리집에서 살다싶이 지내고 지금까지도 그러고있어 중간에 알게된게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끝난 사이다라고 말했고 난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 그래서 그렇구나 했었지 근데 7-8개월이 지나도 이렇게 생활하고 만나는 사이는 유지되고 있는데 사귀자는 말도 없고 정확한 말을 해주지 않더라고 그런데 완전 남자친구 여자친구처럼 행동하고 둘이 놀러도가고 여행도 가고 다 했거든 계속 그래서 난 날 가지고 노는건가 아니면 뭐하자는건가 싶어 가만히 있었고 그 이후에 올해 들어 이 사람이 해외로 파견 교육을 잠시 한 달 반틈 조금 넘게 다녀 올 일이 있어서 떨어지게 되었는데 이때 연락밖에 못하니 연락 통화 영상통화 뭐 다 했단 말이야 또 이제 이때 표현도 사랑한다 보고싶다 뭐다 엄청하고 이때 딱 우리가 지내온 날이 있는데 이제야 표현을 제대로 하게 되고 사귀게되는지 꿈만 같다 이렇게 말해서 정확히 내가 그럼 우리 오늘부터 만나는거냐라고 물었고 날짜도세고 사귀는 사이가 되었어 근데 그 이후가 문제였어 이 사람이 해외에서 복귀를하고 같이 집에서 생활하면서 지내는데 사실을 알고보니 끝난 사이라고 헤어졌단게 아니라 끝난 사이라고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고 정리를 하려고 생각중인 단계였단걸 알게되었어 그 와중에도 원래 여자친구 분이랑 연락은 계속하고 휴가 다녀온다하면 연락 못한다고 그랬거든 알고보니 여자친구 만나서 연락이 안된거였고 이 사람이 나중에 말하기를 자기는 다 끝난 사이라 생각했다 상대방도 그럴것이다 정말 진심이지만 너를 만나고 난 이후에는 너한테만 집중했다 이건 정말 진심이다 만난 기간이 오래걸려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기다려달라 정말 미안하다 떳떳하지 못해 미안하다 등 이런 얘기를 하면서 나에게 그랬어 이 와중에도 뿌리치지 못한 내가 진짜 못된거거든 딱 상황만보면 내가 바람핀 애가 된거잖아 그 상대방한테는 근데도 난 이사람이 지금 좋아서 포기가 안된거고 그런데 지금에서야 느끼고 생각이 드는게 이 사람이 나랑 지금 뭘 하자는건가 싶고 이 사람에 생각을 좀 알고싶어 해외에서 다녀온 뒤로 잘하겠다 더 많이 생각하고 아껴주고 시간을 보내자 그랬지만 이 사람이랑 나랑 근무하는 시간이 달라서 엇나갈때가 많지만 같이 있어도 그런 행복함 잘 모르겠고 그냥 뭔가싶어 술만 먹으러 나가면 연락 잘 안되고 엄청 취해서 들어와서 얘기할 시간없이 자기 바쁘고 출근해서도 휴대폰 하는건 알지만 연락없고 그런데 난 나간다 그러면 다 물어보고 가지말라 그러고 차라리 자기랑 나랑 아는 사람이랑 만난다싶으면 자기랑 같이 가자 그러고 자기 노는데 오라 그러고 어쩌다 만난것처럼 꾸며서 같이 놀게하고 그러거든 진짜 이게 사귀는 사이가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지금 와서 느끼는 감정은 그 사람이랑 정리가 안되니 그냥 점점 나한테서 마음을 떼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감정이 복잡해서 두서없이 썼는데 언니들이 이해했는지 모르겠다 ,, !! 이해 못했으면 그 부분 이야기해줘 다시 얘기해줄께 ꒪⌓꒪ 호감이면 좋겠는데 아닌 것 같아서ㅠㅠ 어떤지 봐줘!! 난 20대 중반이고 상대도 20중반 남자야 작년에 알바하다 알게됐었는데 여친 있어서 그냥 일 할 때만 보는 사이였어 원래 스토리 잘 안 올렸는데 올렸길래 2주? 전에 내가 스토리 답장 보냈었는데 그 후로 쭉 연락 되더라고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헤어졌대(추측상 3개월정도..? 된 것 같아) 아무튼 그 후로 계속 연락 중이야 한 일주일 전에는 타자치기 귀찮다고 전화와서 거의 5시간 전화한 적도 있어 내가 별다른 말 안 해도 연락 꾸준히 되고 밥 먹었어?? 수업 끝났어?? 고생했네 이런 말 하고 간혹 뭐하냐고도 물어봐 내가 뭐하고 있냐고 안 물어봐도 자기일과 다 말하고.. 이제 뭐 하러간다 이런 거 상대가 술자리가 최근에 잦은 편인데 술자리에서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는 답장오고 이때도 자기 이제 2차 간다, 볼링치러 간다 이런 말 해 주말에 영화보고 술 마시기로 했어 영화는 상대가 넷플 영화 추천해달라고 했었는데 내가 먼저 보자고 했어 술은 간만에 만나는 거라 한 번 만나자고 했다가 마시게 된 거! 근데 원래 말하는 게 그런 건가 싶고.. 근데 또 내가 안 물어봤는데도 자기 일과 말하는 거나 질문, 자주 연락하는 거 이런 게 신경은 쓰이더라고 ㅠㅠ 원래라면 마냥 좋았겠지만 estp라.. 그냥 사람 좋아하는 거일 수도 있잖아.. 언니들이 보기엔 어때..?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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