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고민이 있어유
남친이 지금 학교 일 때문에 지방에 잠깐 내려갔는데 대회 참여하는 것 테스트 하러 간거거든? 근데 선배들도 있고 바쁜 일에 집중하고 싶은거 다 이해하는데.. 점심쯤(1:15)에 연락하다 갑자기 사라지고 아까(2:50) 밥먹고 다시 작업간다고 이따 연락한다고 하고 또 사라짐…ㅎ
아니 다 이해하겠는데 무시 받는 것 같고 그르네 쉬는 시간인거 뻔히 알고 밥먹겠다고 하면 방해 안할텐데..
내가 이해심이 없는 걸까?
아니....이건 나였어도 서운 했을 거 같아
딱히 무시하는것 없는거 같은데?
내기준 딴에는 바쁜데 걱정할까봐 짬내서 얘기해준것같음
아하.. 내가 너무 내 기준에서만 생각했나보다 고마워.. 이럴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