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ㅠㅠ 나 넘 속상하고 답답해서 여기서라도 말해볼게... 본론만 말하자면 엄마가 일하는 회사에서 자꾸 밥을 싸와. 그래, 싸오는 것까진 괜찮아... 근데 그게 자꾸 쉬고, 냄새가 난단 말이야 ㅠ 진짜 역한 냄새가... 그래서 밥솥에 있는 거 버린다고 하면 기겁을 하면서 버리지 말라고 그러고 따로 퍼두고 새밥을 하래 ㅠㅠ 아니 이 냄새나는 걸 왜 안 버리고 냅두는 지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해 ㅠㅠ 화를 내봐도 똑같아... 이 쉰냄새 폴폴나는 밥을 무작정 버리지만 말라고 해... 진짜 엄마를 어떻게 설득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