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ㅜㅜ 별거 아닐수있는데 조언 좀 구하려고...

우선 나는 아빠랑 남동생이랑 같이 살고있는데, 학생이라 용돈타서 쓰고있는 상태야!
최근 남친 생기고 부지런히 관계도 갖고있는데 매번 콘돔을 하지만 진짜 가끔 노콘으로 했던적이 있어.
그것도 그렇고 지금 질염도 있고 아랫배랑 자궁?쪽이 콕콕 쑤셔서 진료를 받아볼까하거든.. std검사도 남친 생기고는 안받아봐서 다시 겸사겸사 받을까하고 오전에 산부인과를 가보려는데, 질초음파랑 검사비 합치면 오만원은 기본으로 넘어가니까 어쩔수없이 아빠카드를 써야할거같은데 ㅜㅜ 내역이 산부인과로 날아가니까 괜히 의심할까봐 신경쓰이네.. 아빠가 보고 물어보면 뭐라하지..? ㅜㅜ 그냥 정기검진 안받은지 오래돼서 받았다구 할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