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런 관계는 끊는 걸 진지하게 추천해..!
그 남자랑 진짜 속궁합이 미쳣엇거든. 헤어진 후에도 우연히 만낫는데 바로 관계를 햇어(넘 욕망 덩어리지? 미안..) 내가 우리 이러면 진짜 안된다고 다신 보지 말자고 햇더니 그럼 사귀는 게 싫음 파트너라도 하자고 제안이 오더라고. 서로 그건 잘 맞지 않냐면서... 근데 그게 정말 구렁텅이로 빠지는 관계더라.. 내가 그러다 금방 남친 이 생겻는데 막 질투하고 집착하고.. 자기도 홧김에 여자 사귀엇다가 막 울집앞에 찾아와서 울고 싸우고.. 완전히 구질구질하게 헤어졋어. 절대 비추할게. 사귀엇던 사이는 결코 감정 없이 파트너가 될 수가 없음. 갈수록 감정이 얽히고 옛날 기억 나고 지저분해짐.
요즘에 상상이상 또라이들 많잖아. 안전이별도 신경쓰이는데.. 잘 지내다가도 어떤 중요한 순간에 정말로 위험해질 수 도 있고 발목잡을 수 도 있지않을까. 섹파로 지낸 순간들을 나 몰래 어떤 증거라도 남겨서 퍼트리면 어쩌려고.. 너무 위험해. 나라면 굳이 그러지않겠어
생각만해도맘아파...
해봑는데 갈수록 감당이 안되서 포기함
어떤게 감당이 안된거양
장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