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안 나는데 사귄 지 얼마 안 되서 생각이 나도라 특히 잠자리 때문에...
그렇구나.. 현남친이랑 사귄지 4개월정도 되었는데 전남친이랑 오래 만나서 그런가 뭔가 어제 이후로 감정이 묘하다고 해야하나ㅠ
난 현남친 만난 지 한 달도 안 됐구 전남친도 오래 만나서 더 그런 거 같아~ 근데 본인이 미련 있는 것도 아니고 떳떳하면 뭐 상관 없지 않을까 난 그냥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함... 전 애인 기억을 다 지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오래 만났던 사람 혹은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 문득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물론 전 사람이 다시 보고싶고 좋아하고 하는 거 하곤 다른 거야 👀 그냥 정말 문득 떠올라서 스쳐지나가는 느낌?
전애인이랑 했던 걸 현애인이랑 하면 생각나는듯 사소한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