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나 진짜 말 많아! 잘 들어 주긴하는데 공감은 못해주지ㅠㅠ

나 진짜 말 많은걸로 안 질 자신있는데 / 내 남자친구 끼에 내가 졌음 KO...

ㅋㅋㅋㅋㅋㅋ 나 가끔 말 많고 빨라서 막 우다다다 얘기할 때가 있는데 남친이 듣긴 하는데 속으론 뭔생각하냐면 와 ... 말 빠르다 하면서 내가 한 말 다 한귀로 흘리는편 ㅋㅋㅋ

나 되게 사소한 일도 쫑알쫑알 얘기하는 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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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NFP 남친 ISTJ 거의 나혼자 떠들고 님친은 응응… 하면서 들어주는 포지션이야 나는 또 ㅋㅋㅋ 나보다 말 많은 사람 별로 안 좋아해서 남친ㅇ 정말 좋은데 솔직히.. 가끔 외로울 때도 있어 무조건 와랄ㄹ라 내편을 들어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는 상황을 마주하는 순서가 달라 남친은 내가 뱉은 문장이 본인 스스로 해석되지 않으면 아무말도 못하고 고장나 버리거든 그리고 본인 얘기를 정말 안 하는 편이야. 잘 지냈어? 라고 물으면 난 그냥 똑같지, 하고 대답하는 사람인데, 내가 귀찮아서가 아니라 이슈가 없기 때문에 특별히 말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거야 무슨 일 생기면 말하는 편임 ㅋㅋㅋ 그래도 그 과묵한 애가 날 좋아하고 있다는 건 알게 해주니 그거 하난 정말 진심이 아닐까 생각해. 열심히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게 보여서 귀엽기도 하고

난 INTJ(ENTJ) 남친 ENTP (근데 나 한정 ESFP)인데 내가 진짜 그 어색한 공백감을 싫어해서 말 많은 편이고 말도 빠른데 남친은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아님 말 없는편이야 얘기는 관심없음 안들어줘 만약에 놀이 없음 내가 결혼하면 이렇게 살자 이러면 좋겠다 하면 남친은 일단 결혼부터 하고 생각해보자 이래

침대에서...? 아니면 일상에서?

현실적이구 다른 사람이랑 있을때는 엄청 무뚝뚝하고 말없는데 (무표정 무서움ㅋ안착하게 생김) 내 앞에선 감성적이고 뚝딱거리면서 범내려온다 춤추고 고양이흉내내고 내인형가지고 놀고 그럼 자아가 2개같아

나... 좀 무뚜뚝한 건 아닌데 반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편이기도하고 딱히 내 관심사 아니면 말도 잘 안 하는 편이라 남자친구가 맨날 조잘대는데 진심 귀에서 피나와ㅠㅋㅋㅋ

우린 딱 5:5인듯해. 내가 E긴 한데 남친도 나랑있을땐 개수다쟁이라서 발언권 쟁탈전 장난없어 ㅎㅎ 오디오가 비지를 않아 절대

나 파워인프피라 엄빠랑 절친 남친이랑있을때만 개수다쟁이 남친이다들어줌ㅎㅎㅎ

웅 들어주ㅑ

난 어느누구 같다 붙여도 내가 더 말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