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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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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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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익명이라서 여기에 글끄적여봐..
객관적으로 읽고 조언해주었으면 좋겠어!!

이제 200일 넘긴 9살 차이나는 커플이야
나는 23. 오빠는 31인데 나는 아직 대학생이고 오빠는 직장인이야. 그래서 나는 4학년이라 국가고시 준비하는 시기여서 공부할께 많고 이래서 공부에 전념해야된다고 생각해.
하지만 오빠는 일하고 퇴근하면 시간이 여유롭게 남아. 오빠 친구들은 퇴근해서 여자친구하고 놀기도 하는데 나는 공부해여되니까는 못 만나거든

그래서 고민이되는게 오빠를 계속 만나는게 마음에 걸린다고 해야하나?! 오빠랑 자주 못 보는것도 마음이 쓰이고, 연락도 잘 못하니까는 미안해서 이러한 감정으로 연애를 지속하는게 맞나 싶어, 공부+알바만 하니까는 내 일상을 챙기기 바쁜데, 오빠 챙기는 것도 버겁고, 통화하는데 오래는 하지만 별로 즐겁지도 않고,,,,
그리고 나만 오빠를 챙겨주는 것 같고, 기념일 같은 것도 나만 챙기는 거 같고 그래..
오빠가 만나서 밥먹으면 거의 사주지만, 밥사는거랑 나는 선물 받는거랑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은 처음에는 몰랐는데, 점점 알아가면서 오빠랑 많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됬엉.. 연애 가치관이 다른것 같더라고,, 심지어 MBTI도 극 반대라서 그런가 중요시 생각하는게 다른 점을 요새 자주 느껴

200일 됬는데도 아직 꽃 선물 못 받은것도 서운해,, 전에 연애랑 비교된다곤 할까..?😭😭
나도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데.. 이런 연애를 지속해야 할까??
객관적으로 따끔하게 말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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