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맨박스는 좀 킹받아 하는 편이구, 원래 근육질에 몸 큰 사람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현 남친이 그런 사람이라서 만나다 보니까 은근 끌리는 것 같긴 하더라... ㅋㅋㅋ

등빨이랑 목소리 그리고 점잖은거? 한없이 가벼운건 노노...

난 덤덤한 성격 무슨 일이 발생해도 항상 덤덤한 사람을 좋아해왔어!

난 목소리랑 곧게 긴 뼈대

외적인건 어깨랑 등.. 몰랐을땐 1도 신경 안썼는데 알고나니 돌아갈 수가 없어

중저음 목소리랑 덩치 그리고 팔에 잔근육 힘줄(?

넓은 어깨랑 다부진 뒷태

혈관 튀어나올때

피지컬적인 면이 젤 크고 키랑 덩치 그리고 근육 이런거.. 그리고 여자 위할 줄 아는거? 강강약약

키,덩치,자기 커리어에 책임감 있고 열정적인점

손크고, 전완근 둠칫거리고, 허벅지 단단한거

난 옆에서 봤을때 두툼한 몸 몸통이 크다고 해야할까...

난 내 몸이 좀 남자랑 비슷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긴 한데..(손 큼, 어깨 넓음, 키 큼, 손에 핏줄 잘 드러남, 울대 튀어나옴, 목소리 중성적일 때 있음 등등..? 남자사이즈 옷 입기 쌉가능이고 가끔 남자냐는 질문 들음.. 하허하.. ) 굳이 꼽자면 내가 키가있어서 그런가 손 크기가남자 평균 손크기 정도거든? 근데 남친이 나보다 뼈대가 있다보니까 손 크기가 나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던가 이런부분은 좀 설레더랑..ㅎㅎ 그리고 남친이 나 들어올릴 때? 나는 팔힘이 특히 절망적이라.. 누군가를 들어올리는건 상상도 못하는데 60키로되는 나를 남친이 번쩍 들어버릴때 좀 설레고 그렇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