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몰라서 그런데 유니콘 같은 남친이 뭐야?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남친??

키 큰데 잘 꾸미는 사람… 이 두 개만 충족하는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든 것 같아

본인을 잃지 않으면서도 나를 공주마마로 모시는 존잘 굿피지컬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 말 잘 해주고, 내가 주는 사랑을 당연시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

자기 자신으로서 강한 사람.

전정국

가치관 올바른 사람… 이게 생각보다 제일 찾기 힘든 듯 ^_^ 겉보기엔 번지르르 해도 사상관 틀려먹은 사람들 너무 많아

내 맘에 유니콘은 내 짝사랑

똑똑하고 키크고 스마트하고 능력좋고 나다책임져주고-진짜생활부터모든걸 다해주려햇던..하지만 내가 원하고 자유롭고싶으면 여유롭게 바라봐줄줄아는 내가 서운한거절대로 안하려하고 언제나 약속지키려하는 내앞에서 자존심안세우는 그런사람... 있엇지요ㅋㅋㅋ

좋은 외관

가치관 올바르고 선하고 자격지심 없고 갈등상황을 회피하려 하지 않으면서 언행이 바른 사람 동시에 외모가 내 취향인 사람!! 지금 만나는 사람이 딱 그런 사람인데 좋은 사람 만났다는 생각이 들어

나를 엄청 좋아해주고 뭘 하든 이뻐해주고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처음처럼 잘 대해주는 사람? 너무 예쁨받고싶어하는 것 마냥 됐는데 이게 연애를 하는 이유 아닐까 싶어서..ㅎㅎ 너무 행복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