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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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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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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들이 봤을 때 이게 내가 자식된 도리 안하는거야?

올해부터 엄마가 생활비 30을 달라길래 지금 붓고 있는 저축도 있고 할부도 그래서 15로 합의하자고 했는데 그 돈 받을 바엔 안받는다며 줄여준게 25임 ㅋ

그렇게 실랑이하다가 그럼 생활비대신 본인 용돈좀 달라
다른집은 다준다 이럼서 걍 올초부터 지금까지 싸우고 냉전하고 그럼
그렇게 시간 흘러서 어쩌다보니 현재 살고있는 전세집 빼게 생김

그러면서 가족끼리 얘기하다가 나온게 요즘 전세집 없고 사기도 많으니 이왕 이사가는거 집사서 가자고 해서 대출받고
대출 최대한 줄여서 가려고 엄마아들이랑 나랑 2천씩 대주기로 함

그렇게 해서 억단위 빌려야될거에서 천단위로 내려옴

지금 대출에 대해 10년동안 꼬박 갚아야하는 수준(아부지 외벌이임, 엄마 수입x)

근데 이와중에 엄마가 본인 용돈 달라는데 말이 되는거임?

안주면 집안일 안할거하면서 지금 ㄹㅇ 집안일 아예 안함 ㅋㅋ


*최대한 요약

1. 올초부터 생활비 요구
ㄴ 요구한 금액 많음, 다른 금액으로 제시함
ㄴ 그금액 받을바엔 안받는다고 함, 그렇게 싸움

2. 그돈 못준다 반박함, 그럼 생활비 대신해서 용돈 달라고 함
ㄴ 금액 말하라니까 말못함, 그냥 요구한 25를 주길 바라는거임

3. 그러다가 현재 전세집 빼고 이사가게 됐고 이왕 가는거 매매로 감
ㄴ 대출 금액 줄이기 위해 엄마아들이랑 나랑 2천씩 대주기로 함(받을생각x)
ㄴ 2천 대주면 생활비고 용돈 달라는 소리 안하겠지 했더니 그건 그거고 용돈 달라고 함, 안주면 집안일 안한다고 하고선 ㄹㅇ 안하시는중

나 여태까지 명절, 생신, 각종 기념일 다 챙겨가며 용돈 챙겨드림

내가 시발 자식 도리 안하는거니???
존나 미칠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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