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이라면 이런경우에 친구에게 어케할거같아??
친구는 동물병원에서 애견미용사고 6월부터 미용가격을 만원씩 올렸는데 오늘 어떤손님이 자기는 그런거 들은적없다 전화로 예약했을때 5천원 오른다고 했다 빠락빠락 우기고 진상처럼 행동하고 갔나봐 그걸 진짜 개빡친다고 막 나한테 얘기해줬는데 첨에 손님이 이상하다 어쩌고 같이 얘기해줬거든
그러다가 차라리 네이버에 검색하면 병원정보 뜨는곳에 미용가격표를 올려놔달라고 원장님한테 부탁하는건 어떻냐고 그러면 잘못들었다 이런얘기는 못하지 않겠냐고 내가 제안을 했는데 그렇게 따지는 손님이 많으면 그러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저런 손님은 첨이라고 굳이 그럴필요까지는 없을거같다면서 계속 그사람 짜증난다는 얘기만 하는데 자기들이라면 뭐라고 대꾸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