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의 조언이 필요해..
아직 사귄지 얼마안되었고, 난 연애경험이 적음
술집에서 선섹후사로 사귀게 되었어 자주 만나기도 했고,
지금 남자친구가 나 보러 와주기도 하고 먼저 전화도 잘 걸어줬어
정식적으로 첫 데이트 하는 날 분위기도 좋았고, 남자친구가
주변 지인한테 데이트 간다고 자랑도 하고, 그날 우리가 술 먹으면서 진지한 이야기도 나눴고 같이 모텔을 갔어
남자친구가 나한테 예쁜말도 많이 해주고, 난 성격상 확실한게
좋아서 남자친구한테 좋아한다 사귀자 했고 남자친구는
내가 술을 마셨으니 담날에 한번 더 이야기 하자했어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고 남자친구가 잠을 잘 못 잤는 지
많이 피곤해보였고, 난 어제 기억나냐 사귀자 다시 말했고
남자친구는 어제 좋다고 대답했대 그리고 나서, 같이 밥먹으러 가는데 서로 피곤해서 그런지 대화도 줄고, 난 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밥먹고 나와서 중간쯤에서 헤어졌어 난 조금 불안해서 연락할거지?
하니까 한다고 했고 연락은 다행히도 왔어
남자친구가 나보다 4살 연상이기도 하고, 주변에 여자가 많아서 걱정되고 남친이 취준이라 지금도 자소서 쓰니라 바쁜데 멀어질까봐 걱정된다.. 마음이 있으니 받아준거겠지? 예전보다는 전화도 연락도
준것같아서 그날 이후, 그런데 물어보자니 남자친구가 지금 일에 너무 몰두해서 엄두가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