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
내가 이번에 남친을 새로 사겼는데 남친은 되게 가정적이고, 가정 내에서 엄청 화목하고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 반대로 난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컸거든? 티 안 내려고 해도 내가 눈치 많이 보고 이런게 티가 좀 나나봐. 난 내 가정 분위기 자세히 얘기한적 없는데 다 느껴지는건지..
자기들은 연인이 좀 가정 내 결핍이 있어보인다던지 하면 어때..? 자기 인생 잘 살고, 다른 부분은 다 준수하다는 전제 하에서
그리고 남친이랑 얘기하다가 가족 얘기 나올때마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뭐 어쨌든 나도 가족 내에서 좋았던 순간들도 있었으니 그걸 말하다가도 아 내가 지금 어차피 쟨 우리 집 이상한거 알텐데 이 얘기 하면 괜히 괜찮은 척 하는 것처럼 보일까? 이런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