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의 응원에 외박을 하고왔어ㅎㅎㅎ
자기들 덕분에 용기도 얻었고 남친에게도 내가 걱정했던 것들도 말하니 절대 안건들거라고 하더라 그리구 진짜로 손도 안잡고 서로 잠만 잘잤어
그리고 한가지 안 사실은 남친을 걱정할게 아니라 나를 걱정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 내가 남친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였지 뭐야..............
관계는 아니였지만 아침부터 따땃했다ㅎㅎ
자기들이 너무 고마워서 글 쓰고 싶었어 많은 조언해준 자기들 고마워!!
오 은근슬쩍 시도해보려도 하는놈들도 있는데 안그랬나보네 다행이다! ㅋㅋㅋ 이제 점점 더 귀얍고 예쁜사랑 할거같다
서로 진지하게 얘기하고 손도 안댄다고 확실하게 듣고 나서 오히려 더 서로에게 확신하고 좋아지는 계기가 됐어 그래서인지 내가 좋아서 잡아먹었지 뭐야...ㅎ.. 예쁜 사랑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