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2.13

Q. 자기들의 고민 혹은 불안을 적어줘

0
15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rightArrow
arooo-tip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보세요. 글쓴이가 좋아요를 누르면 셀렉트샵에서 구매 가능한 크레딧을 드려요!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주거와 미래에 대한 걱정? 앞으로 뭐해먹고 사나.. 이런? 너무 현실적인가ㅋㅋㅜ

    2024.02.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응, 사람 이라면 정말 많이 하는 고민인거같아.. 많이 힘들지? ㅠㅠ 나라에사 혜택 주는 것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지금 일중이야?

      2024.02.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엉 오늘까지 연차라 누워서 자기방 구경중이야..ㅋㅋㅋ 아무생각 없이 잘살다가도 이제 곧 서른인데 하는 생각들면 깝깝한 요즘이야~

      2024.02.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는 아직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지만.. 그런 생각은 정말 나도 공감 된다 ㅠㅠ.. 아니면 계획 같은 걸 생각해보거나 그냥 크게 크게 하지말고 적금도 만원씩 넣는다거나 소소하게! 그게 나중에 도움이 크게 될거같은데 ㅎㅅㅎ 아직 나도 방황중이라 너무 어렵다 ㅜㅜ

      2024.02.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 최근에 무기력함이 너무 물밀듯이 밀고 와서 진짜 죽을 것 같았거든. 근데 그게 다 살이 쪄서 ㅋㅋㅋ 그런거더라고.. 모태 통통이라 한번도 정상 체중이었던 적이 없는데 이십대가 되고 외모에 관심이 많어졌어. 예쁘고 날씬하고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들보면서 내가 너무 싫어지고 옷도 사기 싫고 나가기도 싫고 거울도 보기싫고 그랬어. 근데 내가 그걸 여태 살면서 몰랐던건 아닌데 문득 너무 서러운거야.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족들한테 자꾸 살쪘다는 말을 정말 밥 먹듯이 들으니까 자존감이 바닥을 치더라. 난 고등학교 때부터 장학금 꼬박꼬박 받아가며 성실하게 학교 생활도 하고 대학교 나름 이름 있는 곳으로 갔고 되게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할머니댁을 가거나 집에 있으면 살이 너무 쪘네 어쨌네 소리만 듣고 있으니까 정말 정말 억울하고 답답하고 화가 났었어.

    2024.02.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내가 진짜 먹고 눕고만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굶어보도 운동해보고 약 먹어보고 별짓을 다했는데 제자리니까 죽고싶더라고. 그래도 뭐 .. 어쩌겠어. 이렇게 태어난걸. 심기일전으로 다시 운동 시작해서 꾸준히 하고 있어. 진짜 너무 성공하고싶다.

      2024.02.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인간의 최대 고민과 숙제는 다이어트 이지 않을까 싶어.. 자기 너무 힘들었겠다 나도 몸무게 최저와 최고를 찍어봤어..ㅠㅠ 제일 좋은건 우리 자기들은 절대 절대 살에 신경 쓰지 않고 건강에만 중심을 잡았으면 좋겠어..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금전적인 부분을 너무 너무 잘 하고 있고 ㅠㅠ 아니면 권하지는 않지만 병원마다 한달에 다이어트 약이 제일 싼 곳이 있어.. 나는 먹고 있고 생각보다 부작용 그런거 없었고 안전하게 배 고플때만 특히 저녁이나 그럴때 먹고 안먹거든 용량도 적은데 진짜..진짜 효과가 좋아.. 병원 돌아다니면서 상담도 해보고 근데 나는 오히려 자기가 너무 부러운걸 요즘은 또 옷사이즈도 다양해지고 공부도 잘 하고!! 겉 보다 내면이 중요한걸! 성실하고 똑똑하고 너무 멋져 나는 그게 안됐어 ㅎㅎ 괜찮아 우리 잘 할수있어 아니면 자기들한테 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물어보자!! 자기 누군가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돼!!!!

      2024.02.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

      2024.02.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뭐해먹고 살지, 개강하면 장거리 연애는 또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등등

    2024.02.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직딩인데 업무가 어렵다.. 해도해도 모르겠고.. 익숙해져야할텐데 ㅜㅜ 나도 일 잘 하규 싶어 그리고 남친이랑 결혼하고 싶다ㅜㅇ ㅜ

    2024.02.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요즘 별일없이 잘지내고있는데 남친한테 의심이 들고 혹시 이렇진않겠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게 너무 힘드네….

    2024.02.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사랑은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고 해.. 그렇게 행동을 하니 자기가 의심을 하는거 아닐까?

      2024.02.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헤어진지 일주일 정도 됐어 근데 재회를 시도할지말지 고민돼

    2024.02.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혹시 헤어진 이유를 알수있을까?

      2024.02.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내가 공포회피형이라서 그 사람이 날 사랑한다는 걸 계속 못 믿었어 그런 상태에서 그 사람이 경제적으로 나한테 기대는 상황이였어서 내가 더 예민해졌었고 계속 좋아하는지 확인 받고 싶어했고.. 그러다보니 그 사람은 나한테 지쳤고 나는 더 서운해지고 그렇게 헤어졌어

      2024.02.13좋아요0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