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완전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서로서로 다 이해해야 풀려ㅠㅠ
나는 가볍게ㅜ미안해 하고싶은데 애인은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서로 풀고 화해하는걸 좋아해 ㅋㅋ….
그냥 가볍게 미안해 하고 끝내면 완벽하게 해소가 안되는 것 같아서.. 다음에 또 반복될 수도 있으니까 구체적으로 서로 대화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
나는 넘길 수 있는일이면 가볍게 사과하는 거로 끝내는 편! 자세히 내 감정 얘기하기보다는 기분나쁘게 하는 일이 뭔지 말하고 고쳐달라거나 하지 않기로 약속할 거 있으면 얘기해.
바꼈어 첨에 하나하나 다 짚었는데 회사 이직하먄서 바빠서 미안하다고 하고 잊어버리는 쪽으로
저번에 어떤일이 있었는데 나는 그때 어떤 생각이 들었고 그때 기분은 이랬어 식으로만 얘기하고 사과하고 앞으로 어캐 하겠다 말하고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