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머니가 하신 강력한 말씀 니 아빠랑 동거로 시작했다,, 그후로 생각을 싹 고친 계기
왜?? 이유가궁금
난 필수라고 생각해 막상 같이 살았는데 안 맞음 어케...이혼하는것보단 미리 살아보고 서로 안 맞는건 맞추고 해야징...
난 피임만 확실히 한다면 필요하다고 생각해 우리 엄마는 심지어 결혼은 하지 말고 혼자 살고 남친이 너무 좋으면 동거나 하래 그래서 난 지금 3년째 같이 사는 중이야 ㅎㅎ
자기들 생각은 그렇구나ㅠㅠ 나두 동거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남자친구랑 동거 생각이 있는데 우리엄마는 진짜 절대 안된대 .. 남들 시선이 신경쓰인다고
필요하지. 같이 살기전에는 모르는 것들이 있으니까!
음...다들 혼전 동거를 추천하긴 하는데 나는 좀 무리일 것 같아. 남친이 외국인이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할 것 같아서 말이야...
난 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동거경험 없었으면해 (나도없음)
난 아무생각없어 하든말든
나는 무조건 해봐야한다고 생각해
차라리 결혼을 하면 했지 동거는 좀 싫은 것 같아... 애초에 난 혼자가 편하고 누구랑 같이 사는 거 자체가 싫은데, 동거할 때 뭐 좋은 집에서 할리도 없을거고 각자 방도 없겠지? 난 내 방은 있어야 돼서ㅠㅠ 결혼하면 책임감 때문에라도 같이 맞춰갈 의지가 생길거고 집도 좀 넓게 살 수 있는데 동거는 너무 환경이 구리쟈나
좁은 집에서 붙어산다? 가족이랑도 싫음...
그 사람과의 관계가 깊다면 필수!! 아무래도 나중에 결혼하고 나면 어떨지 모르니까,, 예를 들어 팬티를 3일 4일에 한번 갈아입는다거나 같이 살게 되면 나한테 집안일을 다 넘긴다거나 뭐가 어쩐다거나 그런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