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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24

자기들은 페미니즘이나 환경문제 장애인 이동권같은 심각한 문제에 대해 알리는 시위들 어떻게 생각해?

페미니즘, 환경 문제, 장애인 이동권 시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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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소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조용히 하면 아무도 모르고 관심을 안 가지는 것 같아. 내 일 아니니까 그런 분위기?!

    2024.04.24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나랑 자기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남에게 피해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드라고…!!

      2024.04.24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불편을 말했지만 들어주지 않을 때의 방법이 시위인 거지 냅다 시위를 하지는 않은 거니까

    2024.04.24좋아요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리고 누군가에 권리는 나에게 돌아오고 남이 잘 살아야 나도 잘 산다 생각해 엘레베이터가 있음에 비장애인도 편하듯이

      2024.04.24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소란스러워도 가끔 지하철을 못타더라도 버스가 아예 없더락ㅎ 이해가.. 그렇게 안하면 아무도 관심 안 가져주잖아 그렇게라도 자기 권리 찾아야지 난 그들의 권리를 온전히 다 갖고 사니까 할 말 없음

    2024.04.24좋아요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한국에선 1하면 페미는 정신병 한국남자들 웅앵웅

    2024.04.24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진짜 다들 고생이 많아..

    2024.04.2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난 2번을 택했어. 길을 막고 시위하고 소란을 피우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환경 문제를 알린답시고 박물관에 난입해서 페인트 뿌리거나 햄버거 먹고 있는 사람에게 시비거는 것 그리고 한국엔 없지만 나체 시위 이런건 필요 이상이라고 생각해서

    2024.04.24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개난리를 쳐야 그제서야 관심가지더라고 프랑스는 대놓고 웨딩샵 깨부수더만..ㅋㅋㅋ

    2024.04.24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그거 시위대 아냐;;;; 폭동 일으키는 무리랑 시위대랑 달라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폭동에서 웃고갑니다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난 사실 전장연 시위가 내 출근길에 피해가 오고 그러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지금까지 무엇과 싸웠고 왜 시위하는지 절대 몰랐을거야 .... 그냥 내 삶 사느라 바쁠테니까 어쨌든 내가 그날 하루 겪은 불편함을 누군가는 일평생 느꼈다고 생각하니까 관심 갖게 되더라구! (( 물론 피해주면 안된다는 자기들 입장도 이해는 가 싸우자고 한 소리 아니니까 반론은 안 받을게! ))

    2024.04.24좋아요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솔직히 미술작품이나 건물에 페인트 들이붓고 음식이 아니라 폭력이라며 고기 먹는 사람한테 가서 다짜고짜 화 내는 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전장연 시위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 아무리 평화적으로 시위를 해도 사람들이 관심 안 가지고 무시하면 어느정도 충격은 필요한 것 같아

    2024.04.24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시위대를 폭동이라고 칭하는거 진짜 개멍청....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 시위대를 폭동이라고 한 적 없는데?? 말 그대로 건물 부수고 다니는 사람들은 시위대랑 다른 무리야. 프랑스 시위는 보통 낮에 경찰, 소방이랑 같이 하고 밤에 불지르고 약탈하는 사람들은 시위대가 아니야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고민하다 2번 찍었어. 운동가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목을 끌 수 없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그렇게 해야한다 생각해. 그런데 결국은 평소에도 사회현상에 어느정도 관심있는 사람들만이 그들의 시위를 이해할 것 같아. 어차피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시위는 여전히 불편하고 나에게 피해주는 집단일 뿐, 인식에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가능성도 큰 것 같아. 이게 참 딜레마지. 누군가의 불편을 위해 또다른 누구를 불편하게 만들어야만 목적을 이룰 가능성에 도달한다는게ㅜ 난 세상의 운동가를 지지하지만 어떻게 이 문제를 지혜롭게 풀수있을까 고민된다

    2024.04.24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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