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은 파견직 어떻게 생각해?
고졸에 생산직 1년 좀 넘게 다니다 퇴사하고 거의 1년 가까이 공백기 생기고 있는데 회계 쪽으로 알아보고 싶어도 일자리도 거의 없고, 채용 공고 올라오는 건 거의 다 파견직(사무보조)뿐이더라... (+ 지방이라 더 없는 듯해)
파견직이라도 관련 업무 파트면 지원 넣어보고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라 좀 고민돼
생활비도 벌 겸 쿠팡이라도 틈틈이 다니면서 채용 공고 수시로 확인해 보는 게 나을지, 아니면 파견직이라도 일단 지원해보는 게 나을지 🥲
일자리도 안 올라오고, 올라오면 다 경력만 원하고 신입은 서럽다 서러워 힝
취준생인 자기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