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은 친구라는 관계에는 어디까지가
적정선이라고 생각해?
기준은 중딩이나 고딩 때 친해져서
20대 중후반까지 알고 지낸 경우!
다들 바빠서 한번씩 보지만
SNS로 소식 보고 연락해서
뭐 하고 지내고 오늘 내일 뭐했고
이런건 다 알아
내가 말하는 적정선이라는 건
어디까지 터놓고 말할 수 있나?
어디까지 말해도 괜찮을까?
그런거!
그리고 내가 서운한게 있으면 바로바로 말 안하는 스타일이거든 안한다기보다는 바로 못하는 ..? 분위기 나빠질까봐 ㅠㅠ
쌓이면 결국에 말하는 스타일이야
친구들도 비슷한 스타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