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처음 사랑이 아닌 짐 현재 나한테 다가와주고 지금 나와 눈을 맞주쳐주는 사람이 첫사랑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난 첫사랑이 많아 ^^

난 되게 벅차오르더라고.. 생각만 해도 가슴 찌릿찌릿하고 벅차오르는..?!

내 자존심을 다 내려놔도 괜찮은사리ㅡㅁ

드라마에서 말하는 심장이 쿵! 힌다는 느낌을 정말 느끼게 해준 사람 아무것도 몰랐던 처음이였으니깐 후폭풍 예상 못하고 마음이고 뭐고 다 줘버렸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람

내 본모습을 다 보여줄 수 있던 사람? 나도 모르는 모습들이 나와서 당황할때도 많았던 사랑인거 같아

씁쓸하면서도 사랑했고 뭐든 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