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챙겨주는편이야!?
난 유독 어렸을때주터 친구들 챙겨주는편이거든
대학겨 들어와서 친해진 친구집에 놀러갔거든
근데 친구랑 놀고있다가 친구어머니가 불러서 나가서 알았어 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친구엄마랑 친구 둘이서 갈비를 뜯고있더라고
원래 예의상 먹을건지 물어보지 않나? ㅠㅠ
여태까지 다른 친구엄마가 챙겨주신적이 많아서 뭔가 좀 그렇네 ㅠㅠ
자기가 그 집에 놀러왔는데 친구 엄마가 친구만 불러서 갈비를 주고 친구도 그걸 자기한테는 말 안하고? 먹고 있었다고?
웅… 나중에 집갈때도 우리짖이 이마트 근처라서 이마트간다해서 태워주실줄 알았는데 안태워주시드라고 전기자동차 2인승이라고 휴
오… 그 집안 문화 되게… 특이하네. 우리나라는 집에 찾아온 손님한테 그렇게 하는 게 관습적으로 좀 아닌데… 원래 그런 타입인가…? 아님 자기가 뭐… 잘못을 했나? ㄹㅇ 진짜 듣도 보도 못한… 손님대접이다…. 근데 걍 사실 거기는 다시 안가는 게 좋겠다. 별로 달가워하시지도 않는 것 같네…!
아무리 그래도 먹을거로 그러냐ㅋㅋ… 진짜 개너무하네
스웨덴이냐곸ㅋㅋㅋㅋ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