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1. 외모 2. 같이 스케이트 타러갔는데 내가 못 멈춰서 걔 쪽으로 가니까 손으로 내 손 잡아줘서

얼굴

사람이 참 올곧고 말을 조심조심 예쁘게 해서

집에 일찍 칼 같이 보내서...

남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하지 않는 거, 사람을 여러측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성격..? 이 좋았어 ㅠ

내가 있는 자리면 번개처럼 달려와서 이거 인지하는데 쫌 걸렸는데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빠졌지 뭐야

남자친구가 날 오래좋아해서(3년 짝사랑🤭) 얘라면 진짜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