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오늘 기분 위주로 쓰는 거 같아! 이런 일을 했는데 어땠고 어땠다 고냥 큰일 아니어도 사소한 거! 그러다 점점 데스노트가 되어가는...

뭔가 했던게 아니여도 그날 감정이 어땟는지 적어봐! 나는 그렇게 꾸준히 6개월까지 적어봤는데 이날 내가 이런 마음이었구나.. 내가 많이 힘들었구나 이날은 즐거웠구나 하면서 위로도 되고 즐거운 기억도 상기되더라!

난 일기를 써야지 마인드는 안가지고 대부분 플래너 정도로만 써 그러다 가아끔 일기처럼 쓰고싶은날 조금 남기는 편이야

난 그냥 하루종일 한일을 쭉 적는 느낌

오늘 하루 있었던 일에 대한 느낀 점...내 감정..

일기 보다는 캘린더에 일정을 적어두고 짧게 메모로 남기는 편!

직장-집 의 반복이라도 소소한 이벤트는 있잖아. 친구랑 웃긴 대화를 했다던가, 동료가 의외의 면이 있다던가. 기억나는 사소한 일들을 적어. 나중에 펼쳐보면 웃기기도 하고 어머머 거리기도 하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