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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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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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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여행이나 데이트 계획 누가 짜???
나는 정말 자칭 우유부단한 사람이야 나는 결정을 잘 못하고 주관도 별로 없고 사실 뭘 해도 좋게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이야! 진짜 식당을 갔는데 못먹을정도로 맛이 없어도 엄청 웃으면서 우와 이 집 친구한테 얘기해줘야겠다 ㅣㅋㅋ 이러면서 넘기는 그런 사람이거든..
좋게 말하면 매사 긍정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별로 주관이 없어..
하여튼 그래서 남친이랑 데이트 갈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나는 데이트 10번중에 8번은 남친이 계획을 짜주면 좋겠어.. 근데 맨날 밥 하나를 먹어도 남친은 ㅇㅇ이 먹고 싶은 거~ 이래;;;;
나는이게 너무너무 스트레스야 진짜
심지어 나는 뭘 해도 걍 좋게좋게 받아들이는데 남친은 뭔기 맘에 안들면 티를 팍 내거든.. 밥이 별로면 아 근데 사실 여기는 이 돈 주고 먹을 건 아니다 이러고 결정 안됐는데 밖이 너무 더우면 지가 짜증내 보통 그건 여자가 많이들 그러지 않아..?
난 맨날 내가 남자마냥 더워서 짜증내는 남친 눈치보면서 갈 카페 급하게 찾아봐;; 프로불편러마냥 하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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