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어떻게 말할거야? 키 163센치 남사친이 여소해달라고 하는데.. 외모 중요하게 생각한대 사업하는 남자앤데 아직 돈은 안버는 단계야 난감하다
양심 있냐 없냐... 나랑 똑같다;
데이터상 ~여자가 좋고 난 외모봐 이러는데 진심 그동안 누군가가 말을 안해줬나봐 하..
걍 솔직하게 말하고 별로 친한거 아니면 손절할것같아 굳이 손절하는 이유는 솔직하게 말하면 앞으로도 껄끄러울거고 솔직하게 안말하자니 또 말할거 아냐..
어휴.. 걔 누구 닮음?
나중에 소개팅 원하는 괜찮은 애 생기면 여소해주겠다 라고 대충 말하고 흘려보내~
태클은 아닌데 이렇게 말하면 담에 또 얘기함ㅠㅠ
으악...끈질긴거 너무 싫다... 계속 얘기하면 없어~로 통일해 계속 대답 고민하면 자기만 머리아파ㅠ
난 대놓고 양심 있냐고 물어볼듯...
예쁜 여자가 왜 널 만나겠냐는 얘기도 할 것 같아ㅋㅋ
내 주변엔 다 남친있어! 라고 무한반복 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