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은 애인이랑 욕 튼다 vs 안 튼다
애인앞에서 어쩌다 지랄을 썼는데 깼나 싶네.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좀 하는데 애인 앞에서 한 건 첨이여서 좀 맘에 걸려
애인한테 지랄 ? 나는 ‘개’ 붙이는게 말버릇이 돼서ㅜ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도안 쓰고 싶은데 안고쳐져.. 대신 진짜 수위 센 ? 욕은 절대 안 써 (시옷 비읍, 지읓 같다 이런거) 존나 맛있다 이거를 -> 존맛 ! 이러는 정도만 쓰는거 같아
나는 안 튼다! 어쩌다 쓴건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이면 안쓰려고 해!
남자친구한테 욕하는건 아니고 가끔 막 너무 화나거나 기분 나쁜일 있을때 욕하는정도? 근데 그것도 잘 안하려고는하는데 지랄은 자주..하는거같은데 나는ㅋㅋㅋㅋ 그냥 장난처럼??
말이 귀여운 모양이긴 하네.. 보니까..
나는 욕 안하구 겜할때도 거의 욕 안하는데 일하다 짱나서 갑자기 아잇 시팔!(카톡으로) 이러니까 남자친구가 놀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안하던 애가 이래서 뭔일있냐고하더라.. 근데 이제 밈화 되어서 욕할때마다 웃기대
나도 안튼다 사실 트고 안트고 보다는 성인되고는 욕을 진짜 화날때 말곤 안해서 .. 근데 나는 애인이 욕하면 상대가 누구던 기분 나쁠꺼같아서 애인도 그렇겠거니 해서 안튼다
존맛 정도 빼고는 잘 안하는것 같아 근뎅 급 생각해보니까 외국인 만날때는 wtf 좀 썼네..?
혹은 퍽유 ㅋㅋㅋㅋㅋ 서로 ㅋㅋㅋㅋ 물론 받아칠수있으니까 그런거긴 한데 fuck you 가 piss off 보다 덜 기분 나빠서..
그게 약간 나는 다른 사람한테 지랄~ 했는데 남친이 같이 있는거는 괜찮은데 서로한테 욕쓰거나 지랄이라고하면 좀 구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