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지만 모르고 싶음
이거맞다
들은 다음에 새까맣게 잊어버리고싶다..
난 다 물어봐.. 그녕 재밌어 이야기 듣는 느낌.. 이제껏 모든 연애에서 내가 그냥 귱금해서 물어봤어..!
대인배자나...
더럽고 추잡하고 치떨리는 (내 가치관으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었다면 결혼 전에 알고 헤어지면 좋겠는데 그거 외엔 알아봤자 딱히 질투나 화만 날거같아서 그냥 알고싶지않아…
어차피 지나간 사람들이야기니까 다 듣는거 좋아해 어떻게 헤어졌는지 당시 무슨 생각이었는지 듣다 보면 내가 몰랐던 그 사람의 가치관도 알수있고 이런부분은 나랑 안맞구나 하고 알수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