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나의 요즘 최대 고민이야
스트레스가 방출이 안되서, 힘들면 요즘 자꾸 울거나 , 분노가 차올라서 주먹으로 자꾸 자동차 핸들, 노트북 ㅋㅋㅋ 내려친다 ㅜㅜ
감정조절이 잘안된다.. 내나이 32인데 후..
술도 못마셔
극i라서, 사람 만나는게 기빨려;; 연애도 마찬가지
친한 친구를 만나도 이제 다른 관심사 ..
예전엔 먹는걸로 풀었는데,
지금은 입맛도 없어👵🏼 아오.. 답답하구먼 ㅠㅠ
나도 그래서 상담 받아볼려고.. 길가다가 사람을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소한거에 화가 너무나ㅜㅜ
운동, 노래, 춤 배웠어.. 표현하는 활동을 해야하더라구
222 난 춤 배웠는데 내가 잘 못해도 남이 추는 거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
표현하는 활동… 왠지 나한테 효과있을거 같아 ,, 내가 감정절제를 하다가 못 참고 터지는 스타일이거든 ㅠ
나는 자연을 바라보며 해소해... ㅋㅋㅋㅋ 운동도 꾸준히 하구.. 난 업이 미술쪽이라 취미예술이 되려 스트레스 증폭제가 되지만 이쪽으로 해결하는 사람도 꽤있는것 같아
난 산책이나 따릉이 타 !! 낮에 나가서 저녁에서야 집에 들어온 적도 많아 ...!!!
나 일주일에 한 번 심리상담 받고 있어 가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 하면서 펑펑 울고 온다..... 나 진짜 직장 생활하면서 온갖 상욕에 자존감 떨구는 말 진짜 달고 살아... 너무 화나고 개억울해서 한시도 같이 있기도 싫더라.. 요즘 집에서 춤 춰볼려고 유툽 찾아보고 있어... 혹시 운동 관심 있으면 분노의 힘으로 크로스핏 강추 땀 오지게 나고 폐가 터질 것 같아서 진짜로 아무 생각도 안들어...
움직이는게 최고긴 하지 ㅎㅎㅎ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위험하니까 한쪽만 이어폰꽂고 내가 좋아하는노래 들으면서 그냥 계속 산책해
나도 표현이 과격해져서ㅠㅠㅠ 고쳐야겠어 요샌 그냥 풍경같은거 멍하니 봐
사람만나는거 기빨리는다는 말 너무 공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