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솔로 될 때 뭐가 가장 좋았어?
나는 3년 정도 사귄 애인 1주일 전 헤어지고 이제 마음 추스르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의무적으로 연락할 필요가 없다는 부분에서 해방감이 들어! 심지어 내가 연인과의 연락을 엄청 중요하게 여겼었거든…! 내가 나를 가둔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같이 드네!
음.. 쓸데없는 감정소모가 없어졌다는 점?
나도 딱 그 본문에나온거 그대로 공감 ㅋㅋ
나는 내가 어디가서 남친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실이 좋았음 !
그럴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애정이 더이상 없는상태에서 연락을 의무적으로 해서 그런게 아닐까 해방감이 들었다면 잘 헤어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