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외모에 끌렸지만 나이가 들어서 성격을 영향 받더라구;;;

두루두루... 근데 2만으로는 어필 안되더라. 뭐든 일단 3베이스가 있어야해 아 근데 왜소한 체격은 싫어 키는 안커도 되지만

뭐하나 포기가안돼.. 그나마 아직까지는 스팩를 덜보는거같긴함

소개팅이면 1 ! 처음만나는 사람이면 외모가 눈에띄더라.. 일단 소개팅자체가 내가 이 남자랑 사귈지말지 결정하는건데 외모가 취향아니면 맘이 잘안생기더라구 ㅠㅠ

나도 똑같아! 모든거 다 괜찮아도 모기 목소리는 진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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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었는데 착한 척 다정한 척하다가 점점 본색을 드러내는 경우를 봐왔어서 이젠 외모 먼저 보고 그다음이 성격임 ㅋㅋ 성격 좋은 줄 알고 그것만 보고 만났다가 아무것도 건지지 못함

목소리랑 매너같은거봐… 얼굴이 잘생긴 편은 아니어도 되니까 그냥 성격? 음식먹으러갔을때 종업원한테 하대하지 않는지 음식먹을때 쩝쩝거리지 않는거같은거 그런거 일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