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성형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참 고민이다. 내 얼굴을 아주 치밀하게(근데 자연스럽게) 만지려고 노력할지 진짜 조금만 업그레이드시킬지...!

생각해보면 그 둘 차이 해봐야 얼마 안돼서 고민할 필요 없긴 해ㅋㅋㅋㅋㅋ

치밀하게와 조금의 차이라면
(※얼굴은 갸름하고 하관이 살짝 긴 편! 코는 매부린데 코끝만 보면 이뻐 매부리 높은것만 말규... 대신 코랑 윗입술사이가 오목해 입체감 옶음)
매부리깎기만 할까 코끝도 할까?
옆볼 지방이식 할까 말까?
턱끝필러 할까 말까?
필러를 가로로 확장시킬까 밑으로도 빠방하게 할까?

이런 것들? 눈은 트임이랑 라인 바꾸기 눈밑지 할거구 최대치가 어차피 있으니 고민 안 하는데, 옵션이 다양하니까 어느정도 할지가 고민이랄까

솔직히 열심히 나가노는 타입은 아니구 자기만족이야. 사람들이 더 다가오면 좋겠다거나, 예뻐져서 입을 옷에 제한을 스스로 덜 느낌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