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성지식중에 뭐가 제일 어처구니 없다 생각해?
생리대 크기가 덩치 크기라고 생각한 남자(덩치보고 대형 소형 하는거 보고 기함)
생리는 피를 변기앉아서 말그대로 오줌처럼 싸는 남자(안타깝게도 있었음)
생리가 한달에 하루 라고 생각하는 남자(하루아프면 되는거아님?)
그외에도 빌런있으면 추가할게
섹스를 만화로 배워서 자궁삽입도 가능한다던 남자
처녀막으로 질막혀있던거 아니냐던 남자
외음부색=성경험 이라던 남자
첫경험=피남 신봉한 남자
자궁 안에 성기 삽입이 가능한 줄 아는 남자(성교육을 야망가로 배움)
미친 야망가 뭐야..
왜냐면 야망가에선 자궁 입구 뚫고 자궁 안에 정액을 꽉 채워버리는 연출이랑 아다는 처녀막으로 질이 막혀있는 연출이 흔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아...보지마라 눈만배려
외음부 색만 보고 경험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판단할 수 있다는 개소리 들어봄
아 맞다 그리고 자궁 경부 찌르면 아파서 소리 왁왁 지르는건데 그거에 자부심 느끼면서 좋아함 일본 야동 때문인가..
다 충격적이고 웃기다 그들의 무지함과 심각한 대한민국 성교육의 현주소..
첫경험인데 피가 안나니까 처음 맞냐고 이미 경험있는거 아니냐는 소리 들음.. 처음인데..? (외국인이었음 ㅋㅋㅋㅋ)
다 사실이야? 와...
아쉽게도 실화임.ㅋㅋㅋ
진짜 소변처럼 생리 나오는 거면 편하긴 하겠다... 하루종일 샐까봐 걱정하고 축축한 거 넘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