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은 생리대 어머니가 사주셔? 나는 20대 초중반인데 엄마가 아직 사주시거든 근데 오늘 슬쩍 엄마가 생리대 너무 비싸다고 엄마가 폐경 오면 내가 사라고 하는데 이게 당연한건데 뭔가 서운해 .. 그리고 지금 내가 해외에서 지내는데 한국 가서 그런 말 들으면 안서운하겠는데 타지에서 그런 말 들으니까 더 서운해 ... 그리고 아직 학생이라 한국 가서도 학교 계속 다녀야해서 .. ㅠㅠ 내가 이기적인걸까 한국에 있을 때 말했으면 덜 서운했을거같은데…으엉 ㅠㅜ
부담되시나보다.. 월경컵 추천할게
왜 서운해..? 당연한거고 고마운거맞잖아.. 미성년자도 아니고 이십대초중반이면 23-4정도라는건데 지금까지 사주신것만해도 감지덕지 아녀??
무슨망인지 알겠다 챙겨주는 걸 그만둔다는 이야기니까ㅠㅠㅠ 돈이나 뭔가 그거보다 그럴 수 있을거 같아. 근데 핸드폰 요금처럼 언젠가 독립해야되는게 생리대 비용인거 같아. 나도ㅠ독립함 자기도 곧 알게될거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짐짜 생리대 개비싸
서운할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자기도 독립해야지! 이것저것
21ㅅ인데, 난 아직 어무니가 사주셔.
20살인데 난 내가 쓰고싶은 브랜드 있어서 내가 사서 써 가끔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거 쓸때도 있구
타지라서 더 서운하겠어ㅠㅠㅠㅠ 근데 우리 막내는 20대 초인디 엄마 폐경 오고 나서 걍 지가 사는 중⋯
난 쓰고 싶은 브랜드가 달라서 그냥 내가 사서 씀!
재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