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노브라로 산지 5년넘어서 감 다 잃었엌ㅋㅋ 이전에도 브라 사이즈는 잘 몰랐던거같답..제일 작은걸로 샀었어 늘

브랜드 마다 다 다른것 같더라 ㅜ

귀찮아서 걍 노브라족 됐어 ...... 인입어 예쁜거 보이면 어쩌다 한 번 사

나는 브라렛 입어...!! 사이즈라고 생각하는 사이즈 있는데 살이 쪘다 빠젔다 이래서ㅋㅋㅋ그냥 프리사이즈 브라렛 짱

나도 브라 사이즈도 매번 해외/국내별 브랜드마다 찾기 도 어렵구 넘 불편해서 안입은지 오래됏옹 ~ 너무 티나는 옷에는 니플이나 구름브라 하고 안티나는 옷에는 거의 노브라로 다님. 세상 편해졋옹 ㅋ (대답이 부족해서 미안해 자기)

브랜드마다 달라서 딱 맞는 사이즈 찾는 거 번거롭고 짜증나고 뭣보다 브라는 너무 불편해서 나도 몇 년 전에 탈브라하고 광명 찾았어. 와이어는 몸통 조이고 여름엔 땀 차서 찝찝하고 가슴에 붙어 있으니까 불편했어도 여자는 브라 입는 게 필수라고 여겨지니까 옛날엔 별 생각없이 입었거든. 근데 내 가슴만 한 거 달고 다니는 남자들은 꼭지도 모양도 가릴 생각 1도 없이 덜렁덜렁대면서 편하게 사는 거 보니까 빡치기도 하고 왜 나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불편한 걸 입고 살아야 하나 의구심이랑 반발심도 들더라고ㅋㅋ 평상시엔 아예 안 하고 사는데 운동할 땐 스포츠 브라입고 가끔씩 어쩔 수 없이 입어야 하는 상황엔 니플패치 붙이거나 편한 브라렛 입어. 난 70C인데 미디움 사면 아무 브랜드나 잘 맞더라

사이즈랑 와이어 디자인 다 달라서 넘 귀찮고 번잡스러워서 그냥 브라렛 입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