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은 부모님한테 남친 유무 어떻게 말해???
울 엄빠가 좀.. 나를 가두는 성격이시거든? 그래서 남친도 이제딱 현남친까지 해서 2번밖에 안사귀어 봤어..
첫번째는 일하다가 만난사이라 엄빠가 눈치를 채고 있었는데
두번짼 일하면서 만난것도 아니고 번까당해서 썸한달?정도 타다 만난건데..
이게 현남친이.. 진짜 좋은사람이긴하거든 외모가 전남친보다..아니여서...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사귀는지까지 말하긴 애매하잖아..
울엄마가 점을 보러 간적이 있는데
내가 7월에 임신을 한다는거야..
그땐 내가 남친도 없고 그래서 무슨 소리야.. 그게 이랬는데
6월에 남친생기고? 내가 좀 주말마다 늦게 들어가니..엄마가 더더욱.. 예민예민해져있고.. 하.. 어떻게 말하고.. 어찌 넘어가야하나..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