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3.07.10

자기들은 부모님께 연애 말해?
나는 스물한살 연애 70일 좀 넘었엉
엄마가 보수적이셔서 한번도 연애 이야기를 안 했었는데 이번엔 눈치를 좀 채신 것 같아
언제까지나 숨길수 없다 말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계속 증거를 잡히는데…
말하면 여행은 커녕 데이트도 간섭 받을까봐 고민이야

남자친구가 애플워치를 사줘서 집에선 숨기고 있었는데 엄마가 우연히 보신거야.. 이걸 너가 무슨 돈이 있어서 샀냐는데 말할 타이밍인걸까..

전에 같이 안고 찍은 네컷사진 걸려서 썸탄다고 이야기한 적까지는 있구 종종 엄마가 남친 만나러가냐~ 남친 가져다주냐~ 하고 넌지시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는 상태야!

0
6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rightArrow
arooo-tip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보세요. 글쓴이가 좋아요를 누르면 셀렉트샵에서 구매 가능한 크레딧을 드려요!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엄마한테만 말해!

    2023.07.1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두 말했어! 방에서 전화할 때 문 닫고 하는데 엄마가 니 왜 문 닫냐 이런 식으로 말해서 이런 게 싫어서 걍 말했었어! 이제 남친 만나러 간다고 말하고 나감 말하니까 오히려 나는 마음이 편하더라 우리 엄마가 완전 구속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런 거 같아

    2023.07.1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이미 눈치 다 채신 거 같다! 털어놔도 괜찮을 것 같은데.. 눈치 챘는데 넌지시 물어보시는거면 먼저 말해주길 기다리시는 것같아! 뭔가 강압적으로 하려던가 뭐라고 나쁜 말을 하시는 것도 아니니까! 자기가 밝히고 싶으면 편하게 밝혀도 괜찮을 것 같아. 물론 원하지 않으면 더 숨겨도 괜찮을듯! 말 안하면 안 하는대로 이해해주실 것같아서

    2023.07.1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22222 나도 여기있는 자기가 하는말에 동감!

      2023.07.1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난 그래도 박박 우기는거 추천....20대 초반은 생각보다 간섭 많이 받아 심증만 있는 상황이랑 공개한거랑은 다를걸 심증만 있는 상황에서 남친이랑 여행갈때 친구랑 가는거라고 박박 우기면 으ㅣ심단계에서 그치겠지만 남친있는거 공개했다면 가지말라고하실걸... 부모님이 개방적일지 아닐지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도박할 필요 없는것같아

    2023.07.1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보수적이시라면 말 안 하는 게 나을 듯 피곤해질 수도 있어

    2023.07.10좋아요0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