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방음 잘 안되는 자취방에서 뜨밤 어떻게 보내?
옆집에서 밤에 노래나 티비 틀어두면 웅성웅성거리거나 진동 조금 느껴질 정도로 방음이 안돼
남친이랑 곧 자취방에서 뜨밤 보낼 것 같은데
소리를 참아가면서 해야하나 노래를 틀어야하나
혹시나 뜨범 중에 시끄럽다고 문 두들기면 어쩌나 걱정이야ㅠㅠㅠ
나랑 상황 비슷한 자기들 꿀팁 있으면 알려줄 수 있어?!
가성으로 해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목 좀 풀고 해야겠다
미치게따 ㅋㅋㅋㅋ
그 소리 안내기 내기 하면서 해봐 오히려 스릴 있을지도!
내기 좋다!!
방음 잘 안되는데서는 최대한 신음 참으면서해ㅋㅋㅋ 근데 그것도 그 나름대로 엄청 야하대 헤헷
신..음 참으면서 하기…메모 해놓을게!
더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했는데 요새는 신경쓰여서 소리 참아 근데 진짜로 이게 더 야해 ㅎ
스릴 있어서 그런가??! 소리 참고 도전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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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친이랑 자취방에서 하는데 우리집도 진짜 방음 안되거든.. 소리는 참는데 침대 덜컹? 거리는 소리때문에 신경 엄청 쓰이기는 하는데 밑에 층에서 찾아오거나 하지는 않더라!! 그리고 참는게 오히려 먼가 더 므흣..
자기들 말 들으니까 얼른 자취방에서 하고 싶다…ㅎㅎㅎ
근데 대부분 직접적으로 오진 않고 집주인이나 관리자 통해서 알랴주더라고(유경험자..ㅎㅎ) 그 뒤로 남친이 입막고 하는데 좀 섹시하달까..😏 오히려 그사람들도 소리 들으면 즐길지도...?
그냥..해부러.. 걍 머랄까 신음을 더참으면서 하는게 흥분된달까 왜냐면 나도모르게 상대에게 내가흥분된걸 보여주고싶어서 평소에는 더 크게내게되거든? 근데 이런상황에서는 진짜느낄때만ㅇ신음이 나오니까 더좋은것같아! 어쩔줄모르는 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