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나는 3년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대학원 막들어가고 나서 바빠지고 좀 남자친구 만나는게 피곤해져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적 있는데 이 남자친구는 나랑 참 잘맞았어서 살짝 후회? 지금은 그냥 다시만나고 싶은 것보단 아련하게 그리운정도야! 그리고 대학원생동안 나를 엄청 좋아해주던 다른 분이랑 새로운 연애를 했다가 또 엄청 바빠지고 잠도 못잤던 시기가 와서 만나기 피곤하고 연락도 하기 귀찮게 되어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이분은 1년 조금 넘게 만나고 했어서 그런지 전혀 후회하거나 아쉽거나 그립거나 없었어! 그냥 .. 사람 바이 사람이다.. 라는게 나의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