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한테 예쁘게 받으면 멋있어보이더라구 (대부분 아닌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워낙 내가 개방적이라 그런가.. 오 비쌀텐데 짱인걸 ㅋㅋ 이런생각만 들어
이레즈미는 솔직히 좀 선입견 가지게 되는 건 있는 것 같아 그렇지만 친해지고 그 사람 자체에 대해 알고 나면 크게 신경 안 쓰이더라구(물론 친해지기까지가 좀 어렵지만...)
아직까진 시선들이 안좋게 가긴 하지ㅠㅠ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하고싶은 게 있는 건 존중하지만 ! 처음엔 딱히 생각 없었는데 친구중에도 이레즈미같이 한 친구가 애기를 낳은 걸 보니까 조금은 .. 아기한테 좋은 영향일까 싶긴 하더라..👀 오지랖 같아서 말은 안했지만 속으론 조금 거리감 들긴 했어
타투하는거 자기 자유지..., 그치만 사람들이 그 타투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도 자유지... 실생활이나 주변 지인들 중에서는 아직 이레즈미 실제로 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어
내 지인이면 괜찮아 하지만 이성적으로는 안끌려 딱싫음ㅎ 지인이거나 사회에서만난사이에서는 다 본인선택이고 자유인데 이뿌다생각하고말해줌 하지만 내남친 내미래남편은 안댐 ㅎㅎ
친구로서는 내 알바 아니고 애인으로서는 그 스타일이 딱히 취향이 아니라서 끌리진 않는것 같아. 난 좀 귀여운거 더 좋아해서 !
자잘하거나 크기는 있어도 의미 있는 타투는 아무 생각 없는데 이레즈미는 머리 빈 허세충 같아보여서 거리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