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싯 나랑 똑같네 난 그런 생각 들 때마다 그냥 나 위주로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야 이미 그런 생각이 들면 남친한테 무슨 얘기를 물어보고 답을 들어도 결국 내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내가 얘 없이 잘 살지? 얘가 나한테 도움 되는지? 내가 얘를 사랑하는지? 이렇게 생각하려고 해
그치 막상 생각해보면 나도 애인 없이 잘 살수 있지만 실제로 애인을 보면서 저런 생각이 들때마다 복잡한 감정이 든당…
나도 혼자 잘 살아라고 생각하려 하긴 행…
마쟈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앙…
근데 그게 참 어렵긴 해 ㅠㅠㅠ 자꾸 생각나고 불안함만 떠오르고…
그런 단단한 사람이면 너무 좋은듯 .. 실제로도 그런 사람 만나고있고
우와 생각해보면 내적으로 단단한 사람이라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