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은 만약 엄마가 남자친구랑 외박한거 엄마 핸폰 캘린더에 다 기록해놓고 너 n번 외박했어 이번달에! 하면 어떨것 같아..? 난 너무 뭔가 구속 당하는것 같고 프라이버시 침해받는 느낌이랄까 임튼 이상한데 자기들은 아무렇지도 않을것 같아..?
참고로 나 내일이면 28이야..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숨어있는 자기 1어휴 말만 들어도 숨이 턱 막힌다
2023.12.30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근데 엄마 주장은 매달 그런것도 아니고 이번달에 한번 너가 자꾸 얼마 안했다길래 확인해보려고 적은건데 왜 유난이냐 그러고 그럼 앞으로 하지 말라하니까 너 그러는게 더 이해안간다고 화를 내는거야;;
2023.12.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유난이라니...자식을 가두고 키우려고 하는 부모님들 너무 힘들어ㅠㅠ 직장 있으면 후딱 독립해버리자 그냥!
2023.12.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는데.. 그거 너무 집착아니야?
2023.12.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말이..근데 엄마가 죽어도 인정을 안해...갑자기 그럼 니가 외박을 하는걸 엄마가 쿨하게 보내줘야하냐며..(이미 많이 싸우고 합의 봤는데 갑자기..)
2023.12.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말만 들어도 미치겠다.. 완전한 성인인데 무슨 이유가 따로 있으시나
2023.12.30좋아요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4
글 읽자마자 오마이갓 소리질렀다 그런거 왜 기록하시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2023.12.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난 내일이면 25인데... 그냥 외박 자체가 안돼... 그래서 자기가 부럽다...ㅜ
2023.12.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6
이럴수록 서로신뢰만 더없어진다고 내가 막말로 20살대학생도아니고 엄마믿고신뢰하고의지하니까 솔직하게말하는거고 엄마가믿어주는만큼 나도 조심하고 그러는건데 그러는거 자체가 엄마에대한믿음이 무너진다고 너무슬프다고해봐 감정적싸움은 아무 도움이안되더라 부모자식도 결국 인간관계고 엄빠밑에서 키워지고성장햇어도결국은 독립해서 혼자살아야하는 존재라고설득해야해ㅠㅠ 솔찍히 나는 내친구들 거진 다애엄마라서 가끔 그런소리를 듣거든 죽을힘을다해 낳은. 나아니면 못살아가던. 꼬물거리던 생명이 언젠가는 자기처럼 알아서다한다고 혼자힘을다할거라는게 알지만 무섭대 내려놓을수없을거같대 이제야 엄마아빠마음이해한대..
2023.12.30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