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 좀 해보다가 얘는 안되겠구나 싶으면 깔끔하게 포기.

난 좀 기간은 두고 더 있다가 지르는 편... 중간일까...?🥲

저지르기까지 10년 걸렸따... 좋아하는 티 하나도 못내고있다가 질러보자하고 지르니 벌써 100일♡

난 완전 후자.. ㅠㅠ 예전에 진짜 큰 맘 먹고 내가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저질렀다가 안돼서 더 소심해지더라 ㅠㅠ

난 기달리다가 안되면 술 약속잡고 돌진하는 스타일

뭔가 맞다!!! 삘이 온다!!! 하면 저질러보는 타입! 아니다 싶으면 “이게 맞나?????” 하면서 고민해 ㅋㅋㅋㅋ

난 저지르고싶은데 내 모습이 너무 맘에 안 들어서 못 저지르는 스타일.... 플러팅도 못해ㅠ

고민고민하고관찰하다가 술기운빌려지르는스타일임 ㅋㅋ

나는 늘 노빠꾸 직진이야. 둘다 잘 됐어!

일단 바로 플러팅감옥에 가두는데 반응 재미없으면 갑자기 마음 떠서 석방시킴.....

난 질러보고 후회한적도 성공한적도 반반이라 저질르는거추천👌

나두 후자인데, 지나면 항상 후회.

일단 상대 생각 할 시간 줘야되니까 원래 처럼 어색하지 않게 지내다 보면 관계가ㅜ정리 되더라구 ㅋㅋㅋ

들이대ㅋ

나는 확실하게 저지를 수 있는 상황을 위해 밑밥을 차곡차곡 쌓는 타입이야ㅋㅋㅋ

그 사람이 나 신경쓰여서 고백 못하고는 못배기게 만드는 성격

난 저지르는 서타일! 내가 좋아하는데 티 안내게 하는걸 더 못해.. 거짓말 진짜 못해

나는 후자.. 내가 지금 좋아하는사람이 있는데 후배인데 계는 연애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 후배가 나를 좋아할지 몰라서 못하는... 나는 연애 많이 안해봐서 걱정도 되고 연락해보고 싶은데 그 후배는 안좋아할까봐 결국 못하고 포기하는것같아

나는 그냥 마음이 있어도 마음 정리하는 스타일 그냥 내가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고 꼭 좋아하는 맘이 생기더라고 고백을 해야하나? 싶어 혼자인 상태가 길어서 그런지 뭔가 좋아하는 맘에 앞뒤 안보고 저지르기 귀찮기도 하고... 근데 연애적 감정이 좀 무딘편이기도해

미친듯한 직진 ㅎㅎ

맘에 드는 남자 만나기 힘들어서 애인 휴무확인하고 바로 ㄱㄱ

아하 나는 나이차가 많이 나서ㅜㅜ비슷하게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애하는 친구에게 이것저것 조언을 구하긴 했어! 근데 상대에 대한 판단도, 고백하자는 결정도 내가 다 하긴 했어! 내 경우에는 상대의 직장에서 만난 거라 일에 임하는 상대의 모습을 많이 보면서 확신이 생겼던 것 같아! 자주 만나서 얘기도 많이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얘기를 나눌 때마다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느낌이 강해서 확신이 들었던 것 같아. 그러다보니 고백도 그냥ㅋㅋㅋ밥 먹다 냅다 해버림..

후자인 채로 발구르면서 티는 있는대로 내다가 갑자기 전자로 돌변해서 급발진밟고 부담줘서 튕겨져나가는 타입. 그래서 내가 좋아해서 이루어진 연애는 거의 없고 대부분 상대방이 오는 걸 내가 받아들였어.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오랫동안 서로 안면 트고 내적친밀감만 쌓은 상태에서 대화 트고 친해진 지 얼마 안 됐을 때 서로 '이 사람 괜찮다' 싶어서 거의 동시에 마음이 생긴 기적같은 케이스임 ㅠㅠㅠ

나는 전자! 그래서 지금 현남친 내가 꼬셨어!

나는 고민은 수천번 하는 데 아무것도 못해..ㅠㅠ 그래서 너무 고민이야..ㅠㅠ

난 내가 좋아한다 생각 들면 일단 내가 생얼 이더라도 피부는 자신있으니까 일단 들이댐 그리고 일부러 눈에 계속 띄게 그사람 보이면 일부러 인사하구 더 도와주고 해ㅋㅋㅋ

저지르는 스타일이긴한데 길가다 마주치는건 그냥 넘기고 항상 가는곳에서 자꾸 마주치는데 맘에든다 괜찮다?그럼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인사 하려고 하고 말트려고 하고 그사람의 레이더망에 들어가려고 함. 스무스 하게 그렇지만 상대방도 관심이있어서 이러는건가? 느낄수있게끔. 그리고 상대방의 반응보면서 더 관심있다 티를 낼지말지 판단하쥬

우와 생각보다 저지르는 자기들 많네!! 멋찌다 자기들 흑흑ㅋㅋ

전자긴 한데.. 많이 뚝딱거린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들이대 ... 빠꾸없서 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