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ㅠ 힘든 일 있어도 남한테 잘 말을 안하는 편이야! 말해봤자 해결도 안되는데.. 라고 생각하는 쪽이라.. 시간이 약이더라고! 그치만 자기는 여기에서라도 힘든 거 다 풀었으면 좋겠다 😢
어딘가에는 말하고 싶어ㅠㅠ 그래서 일기장이나 요기에 익명으로 쓴다ㅠㅠ 그래야 풀리는 거 같아 자기 너무너무 힘들때 그리고 혼자 앓지 말구 병원이나 마음상담도 방법이니까 잊지마!! 맘 진짜 편해져
난 그럴땐그냥 눈물이 나오는족족 혼자 울면서 좀 해소했어..궁상맞아보일순 있지만 울고나면 좀 털어지더라 조금씩
나도... 요새 힘든데 그냥 힘 없는 내가 싫어서 피곤하다고밖에 말 못하겠어ㅠㅠㅠ
정말 힘들때 나도 모르게 사람을 찾았어. 일단 내가 살고 봐야겠다 싶어서 부모님, 친구 다 불러서 나 죽겠으니까 내말 좀 들어줘하고 다 털어놔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