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남친이 엄청 집착하면서 관계해본적 있어??
이게 무슨말이냐면 나랑 내 남친은 3년을 만나면서 서로 떨어져있던 적이 별로 없는데 한번 내가 2주동안 본가 가서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았단 말이야. 근데 남친이 그때는 그냥 남자들이랑 너무 놀지마라고 하고 다시 남친한테 돌아갔을 때 관계를 했어.

원래는 부드럽고 천천히였다면, 이번에 하는데 완전 짐승인줄 알았어 나쁜쪽이 아니라 뭐랄까 하면서 내가 자기꺼라는 걸 알려주고싶어하는 느낌 진짜 대박이었어.

내 남친이 진짜 순둥이고 나 아프게하는걸 절대로 싫어해서 막 키스마크 조차도 아플거라고 안남기던 사람이란 말이야.
근데 엄청 세게 박으면서 온몸에 키스마크를 새기고, 다른사람한테 가지말라면서 내몸을 꽉 안으면서 하는데, 뭐랄까 안과 밖이 모두 꽉차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나한테 막 집착하는 듯한 느낌도 너무 좋았고, 순둥이였던 남친이 막 거칠게하는것도 진짜 너무 꼴렸고, 내가 남친과 했던 관계들 중 너ㅓㅓ무 최고였어..

이렇게 집착받으면서 관계해 본 자기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