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걸로 서운하면 일부러 좀 삐진 척하면서 티내는 편인거 같아! 근데 나 자체가 기분이 바로 보이는 편이라 진지하게 서운한게 생기면 남자친구가 눈치채고 기분 풀게 하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보이면 사실 내 기분이랬으니까 다음부터는 그러지마 알았지?하면서 넘어가는거 같아
생각 해보다가 말하는 타입이야
나중에 말할 때 어떻게 얘기를 꺼내??
할말있다면서 너가 말했던 서운했던 점을 되짚어봤는데 이래저랬던 점이 다른사람들한텐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나한텐 서운하더라고 이렇게 난 말해